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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힘을

by 한원빈 posted Aug 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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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아 날씨마저 너무 더워 무척 힘들겠다.
이제 몇일 않남았구나 힘내라!

어제 미애누나 시집간다고 함가지고 왔더라
8월 28일 이란다.
엄마 아빠는 오늘 일박이일 강원도 정동진 방향으로 관광간다.
그리고 아빠는 우리 빈이 오는날 집에 없을것 같다
엄마 혼자 마중갈것이다.
아빤 설악산에 봉정암에 산행을 갈 예정이거든
아들! 이제 많이 지쳐겠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고
힘내라! 홧팅!

그리고 마지막날 까지 집중력을 잃지 말고 항상긴장 해야 안전사고가
일어 나지 않는다.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알지...
엄마아빠 다녀와서 또 글올리마...
아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