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양평에 도착했던데 어제 번개가 심하게 치고
소나기가 무섭게 왔는데 거기도 그랬니?
그랬다면 많이 힘들었겠지 그정도면 텐트에서는 못잤을텐데..
잠자리가 편치 못해서 집이 많이 그립겠다.
지금까지도 버텼으니 우리영화는 이제 두려울것이 없겠다
무엇이던지 다 해낼수 있을거야...
어제 전화목소리 들었어 몇일새에 어른이 된것 같다.
짧아서 아쉽긴 했지만 오늘은 인터넷 편지 명단이 오르는 날이라
컴퓨터에 앉아 있어 아침부터 말이야
하루 일과는 탐험대 소식부터 본단다.
아직 명단이 나오진 않았네 너무 빨랐나봐
남들은 화요일에 배웅나간다고 하던데 엄마는 휴가를 못냈단다.
같이 있는 이모가 남편과 스카웃대원들인솔해서 중국을 간대요
엄마도 할머니 생신이기도하고 영화도 빨리보고싶지만
어쩔수 없었단다. 많이 섭섭하면 외삼촌과 넷째이모에게
마중 가시라고 할까? 아영이랑 만나서 얘기는 할수 있지?
오늘 일요일 할머니 생신을 앞당겨서 한단다.
있다가 외삼촌 만나서 얘기 해 볼께..
오늘도 더운데 고생좀 하겠다.
힘내서 걸어 영화야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42629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42628 일반 김효신 2002.07.26 769
42627 일반 2002.07.27 926
4262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6
42625 일반 김찬규 2002.07.27 729
42624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42623 일반 박소은 2002.07.28 838
42622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42621 일반 2002.07.29 895
42620 일반 2002.07.29 867
42619 일반 6 2002.07.29 1413
42618 일반 태민엉아 2002.07.29 690
42617 일반 2002.07.29 670
42616 일반 2002.07.29 705
42615 일반 2002.07.29 701
42614 일반 2002.07.29 734
42613 일반 2002.07.29 675
42612 일반 2002.07.30 603
42611 일반 2002.08.01 631
42610 일반 최금녀 2002.08.01 56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