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건우 화이팅 !!!!!!!
오늘 너의 뒷모습 사진으로 봤다..
사진 대장님한테 사진좀 찍어 달라고 해라...
다른 애들은 멋진 모습으로 잘도 찍어서 인터넷에 올라오는데 묵묵한 우리아들은 너무 조용한것 같다...
모두가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러는지????????
낙권이 형이랑도 기념사진 한장 찍어 달라고 하고 말이야>>>>
아빠가 어제 저녘에 전화방송 들으니까 양평에 왔다는구나...
아빠 고향인 여주를 지나 양평까지 왔으니 많이 왔구나..
아빠 차타고 오면 1시간이면 될거리인데 이제 2틀에 걸쳐 걸어 와야 겠구나...
그래서 체험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무엇이 우리를 편리하게 해줄수 있는지 .. 무엇이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돼는지를 배우게 되는것이란다...
무작정 힘들다고만 생각하면 한발짝도 걷기가 힘들단다...
이제 남은 3일 정확히 이야기하면 2일 반나절이면 그 힘들던 긴여행도 끝나게 된다.
지금껏 힘든여행 잘 해왔는데 이제부터는 정신력이다.
남은 기간동안 사고없이 잘 끝내기 바란다.
축구도 그렇고 끝나기 5분이 중요하듯이 이제 서울이다하면 마음이 헤이해져 사고가 나기 마련이다..
엄마 아빠 만나는 그순간까지 몸조심해라
사랑하는 아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15469 일반 사랑하는 내동생 인서야 최인서 2009.07.26 243
15468 일반 보고 싶은 병훈아~ ! 김병훈(3대대) 2009.07.28 243
15467 유럽문화탐사 현승아 ! 안뇽 ? 이현승 2009.07.30 243
15466 일반 형 빨리와 안정현 2009.08.01 243
15465 일반 사랑하는 아들 한결아~ 김한결 2009.08.11 243
15464 국토 종단 자랑스럽다 동찬아 황동찬(2대대) 2010.01.12 243
15463 유럽문화탐사 아들의 목소리를 듣다니. 최인서 2010.07.31 243
15462 국토 종단 역시 해내고있구나! 황예원 2010.07.31 243
15461 일반 하버드에 어울리는외모를가진 넘아 전찬우 2010.08.01 243
15460 일반 효는 멀리있지 않다 울오빠박진혁 2010.08.03 243
15459 국토 종단 다섯 밤 남았구나~ 이태훈 2011.01.14 243
15458 국토 종단 2연대조경민에게 2연대조경민에게 2011.01.17 243
15457 국토 종단 사랑이 해리에게1 김해리 2011.07.19 243
15456 국토 횡단 멋진민석군^^ 공민석 2011.07.23 243
15455 국토 횡단 사랑하는 딸 엄 혜진~~ 엄혜진 2011.07.23 243
15454 유럽문화탐사 준성아누나야 성준성 2011.07.23 243
15453 국토 종단 장한 우리 진욱아!! 김진욱 2011.07.24 243
15452 유럽문화탐사 오늘도 출석!꽝꽝꽝(7) 김민지 2011.07.24 243
15451 국토 횡단 보고싶고 그리운 우리 종혁이 문종혁 2011.07.25 243
15450 국토 종단 간절히 보고픈 울 아들 준기에게[네번째 편지] 현준기 2011.07.26 243
Board Pagination Prev 1 ...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1361 1362 136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