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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5.08.07 09:44

ㅎ2!

조회 수 121 댓글 0
안녕 잘잤니 ??
부모들이 자식들을 그곳에 보내는 것은 또다른 경험과 자신을 바라볼수 있는 시간을 주기위함이 아닐까?........이렇게 생각한다고 하면 피식 웃을지도 모르지만 엄마의 생각은 이것이란다
아들이 집에 없으니까 아버지가 무척이나 허전해 하시고 못내 미안함과 보고픕이 몆배는 더 한가 보다
그러니까 있을때 잘 해야 하는거야!
탁이는 요 며칠동안 디아블로 게임 하느라고 형님한테 통 편지 쓰는것을 못봤는 데 녀석 아주 나빠요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고 했던가 그녀석이 꼭.....
형님인 민탁이가 이해해라 그래도 너생각하는것은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녀석이란것 잘알고 있잖여..

누구들 같이 사진 ,편지 못 봐도 엄마는 하나도 불안하지 않고 그냥 아들을 믿고 잘하리라 믿으란다
그구 주위에 힘들어 하는 친구나,동생들 있으면 도와줘라 니동생을 생각하렴
변화된 아들 모습 기대하고 .고대한다(특히아버지는 소망에 가까워 우리 소망 꼭이루어주삼)

ㅋㅋㅋㅋㅋ힘내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ㅅㅅㅅㅅㅅㅅ ㄹㄹㄹㄹㄹㄹ ㅎㅎ
잃어버린 물건없는지 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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