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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컴퓨터를 켜니 오늘은반갑게도 너희들편지가 와있네...
짧은편지지만 얼마나반가운지 눈물이다 나더라..
잘해내고있다고들하니까 엄마도기운이나네...
이제 두밤만자고나면 변했을 우리아들딸얼굴보겠네?
주위에서 다들 니들 고생한다고 기특하다고 칭찬이 대단해
그럴때마다 엄만얼마나 의쓱해지고 니들이자랑스러운지몰라
많이덥고 비도오고 힘들지?
이제 다왔잖아....
재우말처럼 꾹참고 해낸보람있을거야...
니들고생하고 인내한만큼 얻는것도 많을거야...
송.재우야!
마지막까지 지치지말구 힘내구 건강하게있다가와?
경복궁에서 엄마.아빠가 기다리고있을게....
사랑한다!
자랑스럽고 대견한 우리딸,아들!!!
마지막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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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29569 일반 지금은 어디쯤 일까? 사랑스러운 나의 아들 ... 장인호 엄마 2006.08.09 264
29568 일반 예찬아 씩씩한 목소리에 마음이 놓이네 장예찬맘 2006.08.07 264
29567 일반 김무철 대견한 아들 김미정 2006.08.06 264
29566 일반 이쁜내딸서영이에게 최서영 2006.08.06 264
29565 일반 사랑한다, 아인아 22대대 김아인 2006.08.05 264
29564 일반 마당에 텐트치게 생겼다. 박한울 2006.08.05 264
29563 일반 힘내라! 용호야!!! 김용호 2006.08.01 264
29562 일반 지환아~、 송지환 2006.07.31 264
29561 일반 19대대 배한얼~ 제주도에서는 무엇이 가장 ... 배한얼 2006.07.28 264
29560 일반 이제 이틀후면... 조혜선 2006.01.21 264
29559 일반 신신신신신 비비비비비...보아라 김신비 2005.08.21 264
29558 일반 승현에게 황승현 2005.08.12 264
» 일반 힘내자!얼마안남았다! 김송,김재우 2005.08.07 264
29556 일반 너의 사진을 보고..아빠가.. 서승우 2005.08.05 264
29555 일반 지금의 흘린땀이 십년뒤의 너의명함 1대대남궁준 2005.08.04 264
29554 일반 우리 이쁜 승재~♥ 이승재 2005.02.09 264
29553 일반 추운데 고생이 많지? file 최하늘 2005.01.09 264
29552 일반 말없이 최선을 다하는 장한 내딸에게 신혜정 2004.08.06 264
29551 일반 수민짱 정현짱 11대대수민정현 2004.08.06 264
29550 일반 아들! 잘 잤니? 편지 잘 받았다. 박해원 2004.08.05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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