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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 병현아!
휴가다녀오던날 엄마와 권현이가 많이 아팠단다. 그래서 경황이 없었다.
어제는 해운대 재식이네 집에 왔다.
편지도 못하고 며칠동안 소식이 뜸해 힘든 아들에게 미안하네..
우리아들 사진보았다.
살이빠져 예쁘더라. 우리 아들은 어릴때 예뻐서 딸같다고 했거든 지금도 살이 빠지면 예뻐.
지금이 가장 예쁠땐데 엄마가 잠시 바빴네? 미안 미안....
보고싶다.
이제 이틀남았는데 우리 아들한테는 더욱 더 힘든 이틀이겠지.
미안하지만 그래도 힘내라 힘.
맛있는거 해놓고 기다릴께.
화이팅!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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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7169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기네 김관우 2005.08.07 157
27168 일반 헤헤헤;; 유준재 2005.08.07 144
27167 일반 닭신을 모셔라.!!! 전민탁 2005.08.07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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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65 일반 아들아~ 엄마야 임성준 임성수 2005.08.07 169
27164 일반 태영아, 울아들~~~ 윤태영 2005.08.07 267
27163 일반 너무너무 덥지 아들? 한 웅희 2005.08.07 132
27162 일반 강묵이 편지 많이 읽었나? 임강묵 2005.08.07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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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60 일반 작은 거인 심민섭 심민섭 2005.08.07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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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57 일반 은원은원똥돼지은원~ 박은원 2005.08.07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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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53 일반 힘 내자 승우야 한 승우 2005.08.07 244
» 일반 며칠동안 소식이 뜸했지? 박병현 2005.08.07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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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50 일반 반가운 우리삐삐 뒷모습 서도현 2005.08.07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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