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야간 행군중인 사진 맨 뒸쪽 우리 삐삐를 발견한 엄마는 반가움에 모니터를 어루만지며 흐르는 눈물을 닦았단다
땀에 젖은 티서츠와 바지....
야간인데도 땀에 젖은 옷을 보고 얼마나 힘들까 엄마는 잠깐 미안한 생각을 했구나
하지만 이번에 이 행군이 삐삐 인생에 큰 도움이 될거야
그래서 엄마가 이번 탐험에 너희를 보낸거란다
행군속 사진의 삐삐가 뒤돌아보며 엄마 힘들어 보고싶어 말할것같구나
힘들어도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삐삐의 모습을 보면서
엄마는 삐삐의 끈기와 가능성을 보았단다
그래 삐삐 너는 무엇이든 할수있는아이야
너도 그것을 이제는 인정하겠지?
이제 이틀후면 만나겠구나
사랑하는 삐삐 어서와라
엄마 아빠가 기다린다.
사랑해 우리삐삐
이세상에서 삐삐를 너무나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42
27129 일반 지금 만나러간다. 윤민호 (10대대) 2006.08.11 243
27128 일반 은서야 나희경이 박은서 2006.08.10 243
27127 일반 자랑수런 가장 멋진 조카야~ 이쁜 똑똑이 김다솔 2006.08.07 243
27126 일반 다익아 잘하고 있니? 임보람 2006.08.04 243
27125 일반 광주에 왔다는데 만날 수도 없구나..다인아 박다인 2006.08.02 243
27124 일반 하루를 시작하며 임수빈 2006.07.31 243
27123 일반 사서함 목소리 들었다 백찬기(12대대) 2006.07.30 243
27122 일반 형아야 장수영 2006.07.26 243
27121 일반 조카 유준영에게~~^^ 김봉숙 2006.01.08 243
27120 일반 보고싶은 영민이 오빠. 김영민 2005.08.06 243
27119 일반 감사, 내가 그것을 원했단다 아들아!!! 이강현 2005.08.05 243
27118 일반 늠름하면서 날렵해진 유준재에게 유준재 2005.08.05 243
27117 일반 우리의 작은영웅 김성익 김 성 익 2005.08.04 243
27116 일반 장한 내아들 류지학님~~ 3대대 류지학 2005.08.04 243
27115 일반 물에 빠진 생쥐 같은 귀염둥이 성수! 임성준 임성수 2005.08.03 243
27114 일반 존댄말 써 동근이 형 서동근 2005.07.30 243
27113 일반 힘내라아들아!!! 정의식 2005.07.28 243
27112 일반 예삐언니 황선하 2005.07.28 243
27111 일반 내아들민구야 송민구 2005.07.28 243
27110 일반 대견한 우리 영진이 이영진 2005.07.15 243
Board Pagination Prev 1 ... 771 772 773 774 775 776 777 778 779 78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