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서야 오늘이 벌써 13일째 여전히 더운 날이다 엄청 많이 지쳐 있겠구나. 어제13대대 사진 올라온 것을 보았다 아ㅃㅏ는 너가 자랑스러운지 몇번을 클릭하며 보시더구나 ㅋㅋㅋ 햇볕에 많이 그을였더구나 너가 고생하고 힘들었던 흔적 같이 보이더라 ㅋㅋㅋ 그리고 왜 혼자 떨어져 찍었니? 싸우고 그런건 아니지?(서로 위하고의지 했으리라 믿는다) 독도-울릉도-강원도-드디어경기도 그리고 이틀이면 경복궁 정말 횡단 하느라 고생 많이 했고 너가 자랑스럽다***** 경복궁에 도착하는날 너히들을 환영해야 하는되 어쩔수없는 사정을 이해하기 바라며 엄마는 오히려 힘든 너의 모습을 바로 보지못하는 것이 엄마 가슴이 덜 아플것같아! 엄마가 너무 많이 울것 같아 흐흐흐;;;;;;;;;;;너가 오는날 씩씩한 너의 모습을 볼수는 없지만 전화로 나마 아빠랑엄마랑 통화를 하자꾸나****이모 집에서 준이랑 푹 쉬고 ...........참 아빠가 너의 두번째 엽서를 받아보고 너가 너무 많이 보고 싶었나보더라~~~아빠가 기서를 사랑 하는 모습을 엄마는 보고야 말았지 ㅋㅋㅋㅋ 목요일 우리 가족이 다 모이는날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로하고 기서 너무 너무 고생 많이 했다~~~오는날까지 건강 건강해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