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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라.

by 정원도 posted Aug 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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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우리아들! 정원도!!!!
이제 양평군에 오니 한결 서울이 가까워졌다. 이제까지 정말 잘 했다. 서울에는 엄마랑 아빠만 있다. 걱정하지 말아라. 문주도 오늘 서울로 온다. 엄마랑 청량리역으로 마중을 나갈거다. 우리집에는 네가 좋아하는 게이트맨을 달았다. 네가 보면 많이 좋아할 거다. 어서 와서 한번 시험해 봐. 마지막까지 힘을 내. 엄마랑 함께 원도의 안전과 완주를 위해 기도해 줄께. 화요일날 경복궁에서 보자. 아자아자!!!
2005년 8월 7일 일요일 오전
서울 목동에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