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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아 안녕!
엄마는 오늘 출근을 했다. 열심히 놀았으니 이제는 열심히 일을 해야겠지
강민아 오늘은 어디쯤 걷고 있을까 궁금하다.
이제는 경기도니까 금방 집에 올것같아 너희들도 힘이 나겠구나,
생활도 다 적응되었을꺼고,
강민아 집에돌아오면 우리강민이 무엇을 먹고 싶어할까?
이제는 아무거나 다 잘먹는 아이로 변해 있을까?
거기서의 습관이 집에와서도 잘이어지면 좋을것 같다만 형을보니 그럴것 같지는
않네,
강민아 이제는 우리강민이 금방 볼수있을것같아 엄마가 설래인다.
다른편으로는 우리강인이를 보내야 하니 그것은 서운하고, 강민아 많이보고싶다.
집에와서 우리 열심히 사랑하는 엄마와 아들로 지내자,
보고싶다, 아주많이
너의 연대사진 보았다, 우리강민이 너무나 늘름하더구나, 엄마가 생각했던것보다
아주 많이,
강민아 집에와서 보는 그 시간까지 건강 조심하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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