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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일 진짜 덥다..
삘삘.. 엄청 땀 흘리고 있겠다..
엄마 아빠도, 시골에서 할아버지 농사일 돕느라 5시30분 에 일어나서
이틀째 열심히 일했다..
엄청 힘들더라.. 머리가 지끈지끈.......
우리는 그래도 한낮에는 쉬는데..
우리 준재는... ㅜ ㅜ
한낮에도 강 행군이지??
엄마가 원망스럽냐?
괜히 왔나, 후회하냐?
쪼꼼 울었냐? 많이 울었냐?
`우리 준재는 잘 하고 있을꺼야` 하는 믿음 때문에
우리는 견디고 있는데,
준재는, 우리의 믿음을 저버리고 있지는 않겠지?
준재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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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15509 일반 조은 일요일이다! 나 수정/나영욱 2005.08.07 194
15508 일반 진석아! 다 왔다. 이 진석 2005.08.07 131
15507 일반 캬캬캬캬캬 유준재 2005.08.07 226
15506 일반 마지막모습이 더 아름답게 김 성 익 2005.08.07 160
15505 일반 누나다.. 김수민,김수환 2005.08.07 162
15504 일반 그날을 손꼽으며... 정재욱 2005.08.07 167
15503 일반 힘들고 괴로워도..... 문희수 2005.08.07 365
» 일반 뜨거운날 준재를 생각하며.. 유준재 2005.08.07 296
15501 일반 사나이가 되는길 file 25대대 김종헌 2005.08.07 188
15500 일반 오빠 힘들지?? 한 승우 2005.08.07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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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98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아... 김홍용 2005.08.07 156
15497 일반 이제 메일은 그만 ...얼굴보자!!! 박가현 2005.08.07 178
15496 일반 정민아 지희야 서정민 서지희 2005.08.07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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