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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모레면 우리 모자가 만나는 날이구나...
재욱아, 날이 넘 더워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더위를 유난히 많이 타는데...
어제는 편지 받는 날이였구나...
엄마 맘이 어느정도 표현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제대로 말을 다 못해 못내 아쉽지만, 우리 욱이는
잘 이해하리라 믿어...
이렇게 오랬동안 널 보지 못해 얼마나,보고픈지...
욱아, 엄마는 너없는동안에 장염이 두번이나 걸려서 고생햇단다...
그래서 우리 욱이가 보고파 힘들었어...
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제 며칠이면 장한 우리 아들 볼수가 있겠네..
넘 보고싶고 벌써 엄마는 경복궁에 가있어..마음...
9일날 일찍 집에서 출발하려고해... 그때까지 건강하게 꼭 완주해야해...
정말 보고프다...재욱아...사랑하는 엄마 아들 ...
진짜 아프지말고 꼭 건강하게 만나자...
오늘도 뜨거운 햇빛을 이고 목적지까지 힘들게 행군하겠구나..
씩씩한 정재욱이..오늘도 힘차게 잘 이겨주길 바란다...
그리고 알지...엄마가 우리 재욱이 얼마나 사랑하고 아낀지...
사랑한다. 재욱아...; 사~랑~해~~~


열두번째글 보낸다...널 무지 아끼고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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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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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2
15509 일반 예삐언니 황선하 2005.07.28 243
15508 일반 힘내라아들아!!! 정의식 2005.07.28 243
15507 일반 존댄말 써 동근이 형 서동근 2005.07.30 243
15506 일반 물에 빠진 생쥐 같은 귀염둥이 성수! 임성준 임성수 2005.08.03 243
15505 일반 장한 내아들 류지학님~~ 3대대 류지학 2005.08.04 243
15504 일반 우리의 작은영웅 김성익 김 성 익 2005.08.04 243
15503 일반 늠름하면서 날렵해진 유준재에게 유준재 2005.08.05 243
15502 일반 감사, 내가 그것을 원했단다 아들아!!! 이강현 2005.08.05 243
15501 일반 오늘 하루도 힘차게 조홍영 2005.08.05 243
15500 일반 보고싶은 영민이 오빠. 김영민 2005.08.06 243
15499 일반 반가운 우리삐삐 뒷모습 서도현 2005.08.07 243
15498 일반 조카 유준영에게~~^^ 김봉숙 2006.01.08 243
15497 일반 형아야 장수영 2006.07.26 243
15496 일반 사서함 목소리 들었다 백찬기(12대대) 2006.07.30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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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94 일반 광주에 왔다는데 만날 수도 없구나..다인아 박다인 2006.08.02 243
15493 일반 다익아 잘하고 있니? 임보람 2006.08.04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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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90 일반 지금 만나러간다. 윤민호 (10대대) 2006.08.11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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