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울아들!!!

성익아, 경복궁이 바로눈앞에 보이는듯 하군아.
어제는 뜨거운 아스팔트길을 걸으면서 많이 힘들었다며,
이제는 뜨거운 뙤약볕도, 하루하루 힘들었던 여정도 모두 아쉬움으로 남겠구나.
이틀밤만 자고나면 모두들 아쉬운 작별을 해야하니 모두들 섭섭한 마음
뿐이겠구나.
성익아, 어제는 엄마가 보낸편지 잘 읽었니?
대원들 모두 부모님편지 읽으면서 눈시울을 적시니 엄마까지 감사의 눈물이.......
우리아들 그동안 고생많이했다, 하지만 그뒤에는 너희들을 지켜주고 날마다
힘들게 인솔하신 대장님들의 노고가 있었다는 사실, 잊지말고 꼭 감사의
말씀드려라.
그분들의 노고가 아니면 너희들이 어떻게 하루하루를 걱정없이 편안하게
행군할수가 있었겠니, 월급을 받는것도아니고 모두 봉사하시는 분들인데,
주위에는 이렇게 고마우신 분들이 많다는 사실도 잊지말고,
우리성익이도 이다음에 남을위해서 열심히 봉사하는 사람이 되어보아라.
성익아, 그동안 너희들을 위해 기도해주신 많은분들 항상 감사의 마음 잊지말고
더 열심히 기도하고, 묵상하고, 주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성익아,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고 대장님들께 꼭 감사잊지말고
우리 더 행복한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성익아 정말정말 사랑한다. 너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더없이 아름답구나.
사랑하는 울아들 오늘밤은 경복궁을 꿈꾸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6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3
27129 일반 여석진~ ◆규연이누나◆ 2002.08.02 173
27128 일반 얼마남지 않았네 솔민아 기다리는 엄마 2002.08.03 173
27127 일반 아들아.......보고싶다 손동주 엄마 2002.08.05 173
27126 일반 박제세 사랑해!!! 오정희 2002.08.05 173
27125 일반 사랑하는 우리세현이에게 이현해 2002.08.06 173
27124 일반 우째 이런일이 동인동녕엄마 2002.08.12 173
27123 일반 풍운이 오빠 규혜 2003.01.05 173
27122 일반 ★영광아!★ 나다 너의 누님 2003.01.13 173
27121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두섭 2003.01.15 173
27120 일반 동아야 강아지 사진이다 file 동아 아빠 2003.01.18 173
27119 일반 장하구나 정성인 ! 정갑영 2003.01.20 173
27118 일반 영원이가 없어...... 영원엄마 2003.01.22 173
27117 일반 소은아 힘들재 박 소은 2003.01.24 173
27116 일반 순교야 !야영의 첫날은? 윤미선 2003.07.24 173
27115 일반 하나뿐인 아들 Peter 이영목 2003.08.01 173
27114 일반 이제 제주도를 떠나 박은원 2003.08.03 173
27113 일반 보구싶다 이재현 2003.08.03 173
27112 일반 맑은 하늘.. 조건우 2003.08.06 173
27111 일반 반가운 소식^ㅡ^ 박 현진 2003.08.06 173
27110 일반 지상이 목소리에 힘이있네... 유지상.민상 2003.08.07 173
Board Pagination Prev 1 ... 771 772 773 774 775 776 777 778 779 78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