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양평에 도착했다는
김희진 대장님의 목소리가 그렇게 기쁠 수가 없구나.
진석아!
지금 우린 예배를 드리고 집에 돌아와서,
누나가 끓인 라면을 맛있게 먹고 있단다.
그런데,
네가 없으니,
아쉽기도 하구나.
그래도 이제 이틀만 있으면,
너를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하니
힘이 저절로 솟는구나.
자, 다왔다!
마지막까지 멋지고 힘찬 진석이가 되기를...
김희진 대장님의 목소리가 그렇게 기쁠 수가 없구나.
진석아!
지금 우린 예배를 드리고 집에 돌아와서,
누나가 끓인 라면을 맛있게 먹고 있단다.
그런데,
네가 없으니,
아쉽기도 하구나.
그래도 이제 이틀만 있으면,
너를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하니
힘이 저절로 솟는구나.
자, 다왔다!
마지막까지 멋지고 힘찬 진석이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