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이제 고지가 보인다(사랑하는 내새끼)

고야 힘들제!
비오고 날은 덥고 쉬고싶을거다. 그러나 여기가 바로 전환점이지
여기서 좌절(?), 포기등은 여태가지 고생한 보람이 없거든
우리새끼는 잘할거라 믿고있다.
눈물 많은 엄마는 너가 고생한다고 옆에서 눈물 찔금이네
오늘이 지나면 이틀 서울이 눈앞이다.(정복자 기분 아니냐)
마지막까지 조심하고 최선을 다해라
엄마랑,훈이랑은 잘 있고 아빠도 잘 있다.
9일날 경복궁에서 환하게 웃을수 있도록 조심하고
항상 건강에 힘써라
고야 마지막까지 림내고 그날 보자
화이팅 내 새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