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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경복궁에 도착 할 날이 몇칠 안 남았구나~~
그특하기도 하여라 .
가족들의 기대를 지지안은 준형이에게
박수를 쳐주마!!!!
짝!짝!짝!
낼은 구리에 오겠지?
집앞이라고 집으로 뛰어 들어 오면 안됀다.
끝까지 자~~알!!해야지~
낼은 이모가 가서 손도 흔들어 주고 태극기?라도
흔들어 줘야겠지만.....
어느길로 몇시에 지나가는 줄 알아야지~~ㅋㅋ
이모가 경복궁으로 갈까 생각 중이다.
준형아~~
끝까지 최선을 다해라!!!!!!!!!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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