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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태양이 이글이글
아스팔트 열기가 얼마나 뜨겁니, 아들아.
넘 보고 싶다. 울 아들.
한 발 한 발 걸어 어느듯 목적지에 다가오고 있네.
시작이 힘이 들었지만 차근차근 해나가다 보니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구나.
대견하다.
아들 생각하니 코 끝이 찡하게 아려오네.

훌쩍 커서 돌아올 나의 사랑스런 아들 .
엄마는 현수를 믿는다.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오는 나의 아들 .
언제나 멋지고 씩씩한 아들

열심히 살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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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7109 일반 양평!! 이제 고지가 보인다(사랑하는 내새끼) 최낙권 2005.08.07 231
27108 일반 마지막글이구나.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성준호 2005.08.07 404
27107 일반 상재야 주찬이 아빠다 ★박상재★ 2005.08.07 461
27106 일반 기쁨의 아들에게(7)Who?, Why?,How? 최현민 2005.08.07 252
27105 일반 쫌만~~더~~~힘내라!!!!!!!!!!!! 이준형 (눈빛왕자!!) 2005.08.07 165
27104 일반 장한 아들 민열아! 박민열 2005.08.07 126
27103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성남진 2005.08.07 279
27102 일반 숙임이동생이수만이오빠에게. 오수만 2005.08.07 228
27101 일반 필승 7연대, 장하다 7연대 ★전주찬 아빠★ 2005.08.07 263
» 일반 목적지가 바로 코앞 임현수 2005.08.07 163
27099 일반 "눈물이.....날라캐....!!" 손대선 2005.08.07 168
27098 일반 사랑하는 민재! 조민재 2005.08.07 147
27097 일반 완주의 기쁨을 나누자 조영래 2005.08.07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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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91 일반 사랑하는 손주 윤선, 형선이에게 최윤선 최형선 2005.08.07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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