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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사랑하는 나의 아들!
경기도로 들어왔다는소식듣고 무척 기뻣다. 이제이틀후면 완주의 기쁨을 나눈다고 생각하니 엄마도 정말기쁘다. 우리아들 유종의미라는 말알고있지?
마지막까지 열심히해서 끝맺음을 잘한다는뜻이지. 우리아들 힘든여정을 왔는데잘할수있으리라믿는다. 같이15일을같이한 대장님이하 모든대원들에게도 감사드리고싶구나.인사잘하기로소문난 영래가 알아서 인사나누리라생각된다.득히 같은대대 대원끼리의 끈끈한 우정을 계속쌓아가면좋겠구나. 까맣게 그을린얼굴보며 엄마랑 꼭안아보자 . 이번경험을 통해 모자간의 사랑은 더욱더 커지겠지!
아빠랑 누나들도 너무보고싶어한단다.누나들은 영래가 너무 젊잖아지면 어쩌나하는 걱정까지하고있으니 너의 이번뜻깊은 여행은 우리가족의 즐거운 추억으로 나으리라 생각하며긑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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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5549 일반 엄마 감동 먹었어 박한울 2005.08.07 227
15548 일반 내일이 지나면 전성업 2005.08.07 155
15547 일반 엄마 여주에 다녀왔어 유지연, 유호영 2005.08.07 287
15546 일반 죽~을~뻔~했~어~ 문형석 2005.08.07 227
15545 일반 몇일안남았네^-^ 문희수 2005.08.07 187
15544 일반 씩씩한 아들, 황동욱 <별동대>황동욱 2005.08.07 289
15543 일반 민구야 힘내랑 송민구 2005.08.07 201
15542 일반 이제 몇 걸음만 더 가면 고지다!! 담대하거... 최윤선 최형선 2005.08.07 348
15541 일반 박상빈 박상록에게 박상빈, 박상록 2005.08.07 172
15540 일반 집으로 귀환했다 김 남욱. 김소연 2005.08.07 141
15539 일반 사랑하는 손주 윤선, 형선이에게 최윤선 최형선 2005.08.07 348
15538 일반 멋진딸, 씩씩한 아들(10) 권해빈, 권용환 2005.08.07 161
15537 일반 엄마의 일기9 김 남욱 2005.08.07 153
15536 일반 사랑하는 한별, 민호에게-5 file 권한별, 권민호 2005.08.07 226
15535 일반 집으로... 김 소연 2005.08.07 179
15534 일반 조민재! 누나다!!! 조민재 2005.08.07 313
» 일반 완주의 기쁨을 나누자 조영래 2005.08.07 167
15532 일반 사랑하는 민재! 조민재 2005.08.07 147
15531 일반 "눈물이.....날라캐....!!" 손대선 2005.08.07 168
15530 일반 목적지가 바로 코앞 임현수 2005.08.07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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