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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사랑하는 나의 아들!
경기도로 들어왔다는소식듣고 무척 기뻣다. 이제이틀후면 완주의 기쁨을 나눈다고 생각하니 엄마도 정말기쁘다. 우리아들 유종의미라는 말알고있지?
마지막까지 열심히해서 끝맺음을 잘한다는뜻이지. 우리아들 힘든여정을 왔는데잘할수있으리라믿는다. 같이15일을같이한 대장님이하 모든대원들에게도 감사드리고싶구나.인사잘하기로소문난 영래가 알아서 인사나누리라생각된다.득히 같은대대 대원끼리의 끈끈한 우정을 계속쌓아가면좋겠구나. 까맣게 그을린얼굴보며 엄마랑 꼭안아보자 . 이번경험을 통해 모자간의 사랑은 더욱더 커지겠지!
아빠랑 누나들도 너무보고싶어한단다.누나들은 영래가 너무 젊잖아지면 어쩌나하는 걱정까지하고있으니 너의 이번뜻깊은 여행은 우리가족의 즐거운 추억으로 나으리라 생각하며긑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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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00
27109 일반 장한 아들 김태준..... 김태준 2003.08.08 173
27108 일반 Re..사랑하는 양정운 2003.08.08 173
27107 일반 장한 우리아들 김 강인 2003.08.09 173
27106 일반 잘 걷고 있냐? 박재영 2003.08.09 173
27105 일반 강산 힘내라 강산 2003.08.10 173
27104 일반 오늘도 아침이 밝았군아 임정호 2003.08.13 173
27103 일반 잘지내고있지? 맹윤호 2003.08.14 173
27102 일반 대장정의 완주를 환영합니다. 이승준 2003.08.15 173
27101 일반 6대대 김현진 대원 김현진 2004.01.03 173
27100 일반 이 유동 2004.01.07 173
27099 일반 사랑하는 우리막내~☆ 김기범 2004.01.07 173
27098 일반 알려어븅 이낙희 2004.01.08 173
27097 일반 지금도 북진 중인 허산에게. 허산 2004.01.08 173
27096 일반 눈이내리네 김 경숙.승범.혜숙 2004.01.12 173
27095 일반 우리용감한 5대 장손 이유동 2004.01.12 173
27094 일반 오늘 서울 가서 기다릴께!! 이인엽! 2004.01.15 173
27093 일반 사랑하는 아들성훈아 강성훈 2004.02.21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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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91 일반 멋진 아들(2) 조이현 2004.07.24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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