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엄마의 일기9

by 김 남욱 posted Aug 07,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엄마 집으로 귀환했네~~~~
얼마나 답답하고 힘이들던지...
한꺼번에 받아본 아들의 엽서 엄마가슴이 ................
우리 아들 너무도 의젓해진거같아서...
엄마랑 아빠 집떠나서 멀리 멀리 ...
산간오지라고해야겠네 암튼 힘든 여정이였다네..
덥고 모기많고 그래도 즐겁긴했지....ㅎㅎㅎ
우리 아들딸..같이 즐기던 시골집은 여전히 그대로였다네..
곳곳에서 아들의 흔적인듯 벌래며 장난치는 모습이 눈에 선 하였다네...
엄마의 기분은 울 아들이 상상하시게...
너무도 보구싶은 우리 남욱이~~~
아들~~~~~
사랑하네...
열심히 엄마 아빠에게로와주시게....
착한 우리 아들.....
오늘도 힘들겠네 너무도 더워서...
엄만 집에 들어서자마자 아들 엽서확인하고 씻었다네^^
씻기싫어하는 울 아들 아직도 그러한가? ㅎㅎㅎㅎ
시원한 물이 그립겠네^^
그렇지?
아들 내일이 지나면 모랜 만날수있겠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보세...
화팅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