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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집으로 귀환했네~~~~
얼마나 답답하고 힘이들던지...
한꺼번에 받아본 아들의 엽서 엄마가슴이 ................
우리 아들 너무도 의젓해진거같아서...
엄마랑 아빠 집떠나서 멀리 멀리 ...
산간오지라고해야겠네 암튼 힘든 여정이였다네..
덥고 모기많고 그래도 즐겁긴했지....ㅎㅎㅎ
우리 아들딸..같이 즐기던 시골집은 여전히 그대로였다네..
곳곳에서 아들의 흔적인듯 벌래며 장난치는 모습이 눈에 선 하였다네...
엄마의 기분은 울 아들이 상상하시게...
너무도 보구싶은 우리 남욱이~~~
아들~~~~~
사랑하네...
열심히 엄마 아빠에게로와주시게....
착한 우리 아들.....
오늘도 힘들겠네 너무도 더워서...
엄만 집에 들어서자마자 아들 엽서확인하고 씻었다네^^
씻기싫어하는 울 아들 아직도 그러한가? ㅎㅎㅎㅎ
시원한 물이 그립겠네^^
그렇지?
아들 내일이 지나면 모랜 만날수있겠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보세...
화팅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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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00
27109 일반 장한 아들 김태준..... 김태준 2003.08.08 173
27108 일반 Re..사랑하는 양정운 2003.08.08 173
27107 일반 장한 우리아들 김 강인 2003.08.09 173
27106 일반 잘 걷고 있냐? 박재영 2003.08.09 173
27105 일반 강산 힘내라 강산 2003.08.10 173
27104 일반 오늘도 아침이 밝았군아 임정호 2003.08.13 173
27103 일반 잘지내고있지? 맹윤호 2003.08.14 173
27102 일반 대장정의 완주를 환영합니다. 이승준 2003.08.15 173
27101 일반 6대대 김현진 대원 김현진 2004.01.03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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