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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삼일쨋날..탐험대 소식도 잘듣고, 너희들 전화 목소리도 잘듣고
목소리만 들을때는 아직도 한 보름정도는 더 거뜬히 잘할수
있을것 같던데.. 아닌가?
이제 정말로 고지가 바로 저기네.
지금 이시간쯤엔 팔당에 거의 다 오지 않았을까 싶은데
오늘은 그래도 어제나 그제보다는 바람도 불고 햇볕도
덜한것 같은데 걷고 있는 너희들은 여전히 힘들겠지?
날씨가 무덥고 햇볕이 강하면 걱정이 더욱 많아지는데
오늘은 조금 시원해진것같아서 엄마는 걱정이 조금 덜 돼.
얼마남지 않은 탐험 마무리 잘 할수있도록 긴장 늦추지 말고
지금처럼 열심히하길 바란다.
해빈이와 용환이를 사랑하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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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00
27109 일반 장한 아들 김태준..... 김태준 2003.08.08 173
27108 일반 Re..사랑하는 양정운 2003.08.08 173
27107 일반 장한 우리아들 김 강인 2003.08.09 173
27106 일반 잘 걷고 있냐? 박재영 2003.08.09 173
27105 일반 강산 힘내라 강산 2003.08.10 173
27104 일반 오늘도 아침이 밝았군아 임정호 2003.08.13 173
27103 일반 잘지내고있지? 맹윤호 2003.08.14 173
27102 일반 대장정의 완주를 환영합니다. 이승준 2003.08.15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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