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지연아, 호영아.
날이 아직 더운데 고생이 많구나.
힘들지?
그래 너희들 다시 봤어, 대단 대단해.
오늘은 여주 이모네 잔치가 있어서 보현이랑 다 만나고 왔어.
양평쯤에 와 있으니 가까이 있었구나.
엄마는 너희들 방을 완전히 정리하고 이쁜 야광 스티커도 붙여놓았어.
완전히 이틀동안 대청소 했지.
너희들 올때 기분 좋으라구.
이젠 이틀만 자면 만나네.
고생 끝, 행복시작이다.
9일날 아침일찍 외삼촌네서 출발할거야.
맛있는 것 많이 먹자.
엄마는 너희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몰라.
자랑스럽다, 얘들아.
엄마는 훌륭한 아빠도 계시고 대단한 우리 자식들도 있고..복도 많은 아줌마네.
일단 엄마 좀 씻어야겠다.
너무 더워서 땀 냄새가 나.
있다가 안산갔다와서(작은 외삼촌이 저녁 먹으러 오래)...저녁에 다시 편지 쓸께.그리고 호영아, 지연아...사랑스럼 엽서 잘 읽고 간직하고 있다.
엄마가 너희들에게 네잎 클로버를 주마.
사진반 출사갔을때 이 경환 아저씨까 여자들만 따 주었어.
산딸기랑..
아, 낼 모래가 기다려진다..
사랑해, 장한 내 딸, 내 아들아..
엄마맘, 잊지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5549 일반 엄마 감동 먹었어 박한울 2005.08.07 227
15548 일반 내일이 지나면 전성업 2005.08.07 155
» 일반 엄마 여주에 다녀왔어 유지연, 유호영 2005.08.07 287
15546 일반 죽~을~뻔~했~어~ 문형석 2005.08.07 227
15545 일반 몇일안남았네^-^ 문희수 2005.08.07 187
15544 일반 씩씩한 아들, 황동욱 <별동대>황동욱 2005.08.07 289
15543 일반 민구야 힘내랑 송민구 2005.08.07 201
15542 일반 이제 몇 걸음만 더 가면 고지다!! 담대하거... 최윤선 최형선 2005.08.07 348
15541 일반 박상빈 박상록에게 박상빈, 박상록 2005.08.07 172
15540 일반 집으로 귀환했다 김 남욱. 김소연 2005.08.07 141
15539 일반 사랑하는 손주 윤선, 형선이에게 최윤선 최형선 2005.08.07 348
15538 일반 멋진딸, 씩씩한 아들(10) 권해빈, 권용환 2005.08.07 161
15537 일반 엄마의 일기9 김 남욱 2005.08.07 153
15536 일반 사랑하는 한별, 민호에게-5 file 권한별, 권민호 2005.08.07 226
15535 일반 집으로... 김 소연 2005.08.07 179
15534 일반 조민재! 누나다!!! 조민재 2005.08.07 313
15533 일반 완주의 기쁨을 나누자 조영래 2005.08.07 167
15532 일반 사랑하는 민재! 조민재 2005.08.07 147
15531 일반 "눈물이.....날라캐....!!" 손대선 2005.08.07 168
15530 일반 목적지가 바로 코앞 임현수 2005.08.07 163
Board Pagination Prev 1 ... 1350 1351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