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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큰아들 관우야!
요즘 날씨가 무척더운데 잘 참고 견뎌내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관우 편지를 받아보니 아빠는 무척대견하고 믿음직스럽구나.
사랑한다 관우야. 그리고 너무나 자랑스럽다.
한걸음 한걸음에 너의 꿈을 향해가는것처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며 이겨내거라.
경복궁에서 만날 너의모습을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는구나.
관우야 ! 맛있는 거 먹고 아빠랑 사우나에 가서 몸담그자.
만날때까지 힘을내 거라. 화이팅!!!!!!!!!!!!!!!!
가족의사랑과 하나님의 은혜와은총이 함께하길 ..............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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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34129 일반 서울 큰 엄마야~ 임현수 2005.07.30 139
34128 일반 오빠 박성원 2005.07.31 139
34127 일반 아저씨 잘해요!! 전태환 2005.07.31 139
3412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이재용 2005.07.31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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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24 일반 반갑다 아들아~ 임성준 2005.08.04 139
34123 일반 여~~ 잘갔다 왔수? 윤영진 2005.08.04 139
34122 일반 보고싶은 영화야 김영화 2005.08.04 139
34121 일반 고모가 박승훈(33대대) 2005.08.04 139
34120 일반 5일이면 되겠지 한원빈 2005.08.05 139
» 일반 끝까지 최선을. 얼라~~ 자랑스럽다.. 김 관우 2005.08.07 139
34118 일반 드디어 내일 하고도 모레면.... 안 성원 2005.08.07 139
34117 일반 하루만 이나래 2005.08.08 139
34116 일반 사랑하는아들 서지환 2005.08.12 139
34115 일반 사랑하는 내딸 김윤영 2005.08.14 139
34114 일반 Re..정예부대.. 도완모 2005.08.14 139
34113 일반 멋진 아들! 서준형 2005.08.15 139
34112 일반 미카엘 바오로 에게 윤현영.윤진영 2005.08.15 139
34111 일반 형 형의사촌문기 김강인 2005.08.17 139
34110 일반 zz 최의재 2005.08.17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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