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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고자랑스런아들희승아

by 양희승 posted Aug 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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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들희승이만날걸생각하니 벅찬마음이를데없구나. 이번탐험을계기로 많이성장하고변화했을모습을그려본단다. 엄마는희승이의바른모습바라볼 때면 용기가넘치기도하지. 2일남은 시간마무리잘하고 친구들과도 좋은추억간직할수있었슴한다. 이모는 친구랑피서가고, 누나는학원다니고,엄마는회사잘다닌단다. 오늘휴 일은누나랑집에서 희승이를생각한단다. 다녀와서 많은얘기들려줄수있겠지! 9일오후3시45분 서울발 구포역도착 ktx(케이티엑스)예매해뒀다. 엄마랑누나랑 이모랑 구포역에서기다리마! 연맹인솔자가 서울역까지 안내해주실거다. 엄마휴가는 희승이랑갈려고 연기해뒀다. 가고싶은곳있슴 얘기하고.... 사랑한다! 양희승! 보고싶다 희승아! 부산으로내려오는동안필요한 용돈 1만원 연맹인솔자께 맡길예정이다. 확인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