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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들희승이만날걸생각하니 벅찬마음이를데없구나. 이번탐험을계기로 많이성장하고변화했을모습을그려본단다. 엄마는희승이의바른모습바라볼 때면 용기가넘치기도하지. 2일남은 시간마무리잘하고 친구들과도 좋은추억간직할수있었슴한다. 이모는 친구랑피서가고, 누나는학원다니고,엄마는회사잘다닌단다. 오늘휴 일은누나랑집에서 희승이를생각한단다. 다녀와서 많은얘기들려줄수있겠지! 9일오후3시45분 서울발 구포역도착 ktx(케이티엑스)예매해뒀다. 엄마랑누나랑 이모랑 구포역에서기다리마! 연맹인솔자가 서울역까지 안내해주실거다. 엄마휴가는 희승이랑갈려고 연기해뒀다. 가고싶은곳있슴 얘기하고.... 사랑한다! 양희승! 보고싶다 희승아! 부산으로내려오는동안필요한 용돈 1만원 연맹인솔자께 맡길예정이다. 확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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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6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3
27089 일반 사랑하는 경경이 박현경 2004.07.28 173
27088 일반 **베토벤의 행진 네번째** 김도완 .김주완 2004.07.29 173
27087 일반 사랑스런 조카에게 미래 소녀대원 임은선 2004.07.30 173
27086 일반 사랑하는 아들 노빈 강노빈 2004.07.30 173
27085 일반 드디어!내일!광희! 정광희 2004.08.01 173
27084 일반 보고픈 승하, 동하에게 승하,동하 2004.08.03 173
27083 일반 전주서 허탕쳤다 김흥필 2004.08.05 173
27082 일반 무지개 길 윤태건 2004.08.05 173
27081 일반 지환 으하하 해냈어 서 지환 2004.08.06 173
27080 일반 관악산이 운무에 덮여 있구나 성시환 2004.08.17 173
27079 일반 사랑하는 윤영아!!! 정윤영 2005.01.05 173
27078 일반 태영아!힘내!!!~ 김태영 2005.01.06 173
27077 일반 나의 옛날 친구 윤영이에게 정윤영 2005.01.08 173
27076 일반 아무리 생각해도 고마운 아들, 딸 김태영,김누리 2005.01.10 173
27075 일반 동안 승주야 김동안 승주 2005.01.12 173
27074 일반 경진이 형은 봐라 송경진 2005.01.15 173
27073 일반 태완아.. 여기도 눈이 내렸단다. 10대대임태완 2005.01.16 173
27072 일반 마무리에 최선을,,, 장다솜 율리안나 2005.01.24 173
27071 일반 사랑하는 은이야^^* 이지은 2005.07.26 173
27070 일반 영종도에 내리는비 서정민,서지희 2005.07.28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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