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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아!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하구나.
무거운 배낭때문에 어깨가 아프고, 발에 물집이 잡혔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니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다.
더구나 밤에 행군할 때 얼마나 피곤했으면 졸면서 했겠니?
이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오늘도 열심히 국토순례를 하고 있는 너의 모습을 생각하니 가슴히 뿌듯하다.
이제 이틀만 하면 끝나는 구나. 기쁘면서도 아쉽겠지?
다음에도 또 갈래?
네가 도착하는 날 엄마가 햄버거 사가지고 갈거야.
그리고 이번주에는 컴퓨터 하루에 2시간씩 해라. 특별상이다.*^0^*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거라.
화요일에 보자.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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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00
27089 일반 박상빈 박상록에게 박상빈, 박상록 2005.08.07 172
27088 일반 이제 몇 걸음만 더 가면 고지다!! 담대하거... 최윤선 최형선 2005.08.07 348
27087 일반 민구야 힘내랑 송민구 2005.08.07 201
27086 일반 씩씩한 아들, 황동욱 <별동대>황동욱 2005.08.07 289
27085 일반 몇일안남았네^-^ 문희수 2005.08.07 187
27084 일반 죽~을~뻔~했~어~ 문형석 2005.08.07 227
27083 일반 엄마 여주에 다녀왔어 유지연, 유호영 2005.08.07 287
27082 일반 내일이 지나면 전성업 2005.08.07 155
27081 일반 엄마 감동 먹었어 박한울 2005.08.07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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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79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 신승문 2005.08.07 151
27078 일반 오빠올려면... 박한울 2005.08.07 159
27077 일반 끝까지 최선을. 얼라~~ 자랑스럽다.. 김 관우 2005.08.07 139
27076 일반 사랑하는 아들 동욱아 ! 황동욱<멋진 별동 2005.08.07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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