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2일만 참으면 경복궁이야 조금만 참고 견디면 우리집으로 올수 있을 거야 친구도 사귀여서 더 있고 싶을 수도 있겠지 그렇지만 다음에는 더 쉬울 걸로 같이 같으면 좋겠어 화요일에 만나 영화도 보여 준데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