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
찜통 같은 더위에 오늘 무척 힘들지?
아마 지금 쯤 집이 허벌라게 그리울 거야.
평소에 사소하게 여기던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 것 인지
뼈저리게 느꼇을 것 이다.
아빠도 군대시절에 6개월의 긴 훈련을 마치고
첫 외출을 나왔을 때 자장면이 미치도록
먹고 싶었지. 그 때 대전역에 내리자마자 자장면을
사 먹었는데 그 맛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
광진이는 뭘 먹고 싶어 할까? 궁금해지는구만.
광진아!
아빠는 네가 말 없이 끈기 있게
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구나. 그런 너의
모습이 꽃보다 아름답단다.
인내를 쓰고 열매는 달지.
꽃보다 아름다운 탐험 대원 모두에게 아빠는
힘찬 박수와 열정을 보낸다.
광진이 파이팅!

2005. 8. 7.
광진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7069 일반 조금만 더 힘내!! ^-^ 조홍영 2005.08.07 131
27068 일반 안녕이닷 오ㅃr 조대중 2005.08.07 250
27067 일반 ㅎㅎ힘들제?ㅎ 신욱교 2005.08.07 297
27066 일반 자랑스런 창환에게 최창환 2005.08.07 240
27065 일반 아들아! 맛있는얘기 하나 받아라 채기철 2005.08.07 134
27064 일반 승우야 힘들제~~ 한승우 2005.08.07 277
27063 일반 딸생각만 하면 눈시울이 뜨겁다... 바보^^ 이민영 2005.08.07 289
27062 일반 안뇽하삼... 조대중 2005.08.07 128
27061 일반 2일만 참으면 돼 오빠 김강 2005.08.07 158
27060 일반 2일만 참으면 돼 김강 2005.08.07 214
27059 일반 이틀 남았네 박상빈, 박상록 2005.08.07 152
27058 일반 오빠 이럴줄 몰랐어! 김 민주 2005.08.07 196
» 일반 아빠의 편지2 박 광 진 2005.08.07 173
27056 일반 이넘시키!! 이나래 2005.08.07 219
27055 일반 휴가의 끝에 서서 김동욱 2005.08.07 192
27054 일반 너무 힘들다고? 김 민주 2005.08.07 167
27053 일반 정훈아 누나도 팔공산 약13km산행 했다. file 이정훈 2005.08.07 411
27052 일반 현철,짱 김현철 2005.08.07 177
27051 일반 열심히 걷고있을 범주에게.. 조범주 2005.08.07 140
27050 일반 경복궁이 코 앞에 신욱교 2005.08.07 166
Board Pagination Prev 1 ... 774 775 776 777 778 779 780 781 782 78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