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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시키!!

by 이나래 posted Aug 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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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치사한너마~나한테만 전화했다더니 이지은한테두 햇다매!!
에이 좋아햇구만..울엇다매..왜우냐 나한테는 울지도 않았으면서
나쁜넘..여튼!!
나지금 집이야..에후 여튼 전화 더많이 하구 시펏는데..할말두 짱많았는데~
막 머리속에서 할말이 하두 많아서 섞여서 하고픈 말두 제대루 못했다..
또전화하구싶다..
나전화 하다가 막 전철이라서 별루 큰소리도 안했는데 전철 언니가 나보구
목소리 막 낮추라구 했다.
막 사람들도 다 쳐다봐써 흐흐..
그래두 안쪽팔렸어히히
근데 막 뉴스에 국토 횡단 그런거 간거 같은데서
무슨 성추행 해가지구 뉴스에 나왔는데 너는 별일없었지?
나두 그 뉴스 봤는데 막 애들이 충격 먹구그랬대..
깜짝널랏어!!
에후 근데 엄마랑은 통화해써?
흐응..너네 엄마두 걱정많이하실텐데!!
에후 키키 여튼 나래야 9일날 너 마중하루갈께
그때보자!! 나 근데 바닷가 갔다왔는데 좀 탓데..작은엄마가 ㅠㅠ
씨깜댕이되기 싫은데..아글고 너 장아픈거 어떡하냐!!
에후..걱정이다..아파 죽겠다니까..
우씨 너가 장아프다니까 나두 아푸다배가..
나래야 빨랑빨랑 걸어와~열심히!
양평에 우리 할아버지 산소있는데 흐흐;
우리 낼모래빨랑 빨랑보자!!
아낼 부턴 학원가야데 ㅠㅠ..아짜증~~!
나공부열심히할꼥!!
잘이써 낼두 너보루 올꼐~
샤랑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