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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널 종합운동장에 데리고 갈 때처럼 가슴이 설렌다.
뜨거운 태양과 싸우며, 부어오른 발을 감싸며, 지친 어깨로 배낭을 메고,
한걸음 한걸음 경복궁을 향하여 14박 15일을 인내하며 걸어온 ,장하고도 장한
성원아!!!!!
널 어떻게 맞이해야 이 설레인 가슴이 진정될까?
널 꼬옥 안아주면 될까? 아님 멋진 악수를 청하면 될까?
것도 아님 만세 삼창을 부르면 될까? (것도 아님 대한 독립만세를?)
아!.....벅찬 가슴으로 오늘밤 잠들테지.(너와 너의 동료들. 그리고 대장님들.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콜라 포함)
살아가면서 네게 정말 좋은 교훈이 될거라 믿는다.
입으로/ 글로/ 표현하지 않아도 네 생활속에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네 몸 구석 구석에 배여있을거야.......
이제 하루 하고도 반 나절 후면 만날 수 있겠네.
그 때 우리, 저...엉말 멋진 만남을 가지자.
그 때까지 화이팅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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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0249 제주올레길 승호야 최승호 2011.02.20 693
10248 제주올레길 ㅎㅎ방가방가ㅎㅎ 강동원 2011.02.20 900
10247 제주올레길 쫑민아ㅠㅠ~ 강종민 2011.02.20 741
10246 일본 상엽이에게 조상엽 2011.02.20 624
10245 제주올레길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아들. 성구에게~ 5 김성구 2011.02.20 791
10244 제주올레길 일요일 저녁에 ㅋㅋ 하민정 2011.02.20 636
10243 제주올레길 힘들지? 영준 2011.02.20 1049
10242 제주올레길 멋진 예찬아~^^ 김예찬 2011.02.20 742
10241 일본 형아보고싶어 이윤형 2011.02.20 614
10240 일본 이윤형 화이팅!! 이윤형 2011.02.20 737
10239 일본 아게무리1호에게... 이윤형 2011.02.20 633
10238 제주올레길 정아~~~ 엄마! 하민정 2011.02.20 684
10237 제주올레길 성구야~~ 힘들지? 6 김성구 2011.02.21 714
10236 일본 집에 오기 싫지?... 민지민석 2011.02.21 632
10235 제주올레길 7777캬 다와간다~ 언니꺼^,^ 하민정ㅋ 2011.02.21 743
10234 제주올레길 사랑하는 경환아~ 이경환 2011.02.21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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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1 제주올레길 예찬아♡화이팅 김주하&주혜정 2011.02.21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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