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우나에서 만날 그날을 위하여!!!

by 조홍영 posted Aug 07,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도 잘했다 아들

어제보다 오늘은 햇쌀도 없고 바람도 좀 있어서 걷는대 조금은 덜 힘들지
않았니 그래도 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엄마 아빠는 오직 너 생각 뿐...
한발 한발 걸어서 어느덧 팔당이라니 그 동안 정말 힘들었을 것이다. 한지만
이제는 고생한 만큼 결실을 볼 때가 왔다. 이틀 후의 너의 마지막 한 발짝
발걸음( 온갖 고통과 어려움을 참고 견디고 참고 그리고 너 자진과의 싸움어서
이겨낸 발걸음 )경복궁에 도착했을때의 완주한 기쁨과 그 감격을 생각해 보았느냐...
아들아 정말로 대단한 것이다. 홍영아 이번 탐험이 너 한테는 돈 주고 살수도 바꿀수도 없는 이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아주 소중한 경험과 추억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팔당이지 아들아 정말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구나. 구리 그리고 경복궁이다.
이제 고생 다했다 조금만 참고 힘내서 완주하자,.그리고 아빠랑 사우나 가자구나
거기서 그 동안 힘들었던 피로도 풀고 이번 탐험 기간동안 느끼고 경험했던
너의 이야기 꽃을 피워보자구나 아빠는 벌써 기대되는구나!!
그날을 위하여 내일 하루도 무사히 그럼 잘 자고 일어나라
사랑한다 아들아 화이팅이닷ㅋㅋㅋㅋ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