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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까지 최선을...

by 유준재 posted Aug 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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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재야. 오늘도 무척 힘들었지?
우리도 평택 갔다가 이제 들어왔다.
12시가 가까워 왔으니 하루하고 반나절이면 볼수있겠다.
준재가 없으니까 사는게 재미가 없다
잔소리 할일도 없고...
준재도 잔소리 안들으니 재미없지?
얼릉 와서 시끌시끌 살자
잔소리 안해도 알아서 척척 하겠지만...

요즘 왜 이렇게 덥냐?
날씨가 원망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견디고 있는 준재가 대견스럽다
엄마가 더 못견디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많이 성숙해져 있을 준재를 생각하면 가슴이 뿌듯해져 온다
하루하고 반나절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우리 자랑스럽고 믿음직한 유준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