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촉촉한 밖을 내다보면서 탐험대 소식을 보니 앗싸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대원들 모습을 보니 너무너무 반갑구나
다형이 얼굴이 나온것도 아닌데 왜그리 반가운지.대원들 모두 시원함과 행복감에 젖어 있으리란 마음에서 일까?
다형이를 탐험길에 보낼땐 딸의 성숙된 모습만을 기대했는데 엄마가 더 많이 크고 있다는 생각과 그래 우리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족들.친구들이 서로 열심히 걱정하고 생각해줬던 14박 15일처럼 생활해 나가자
다형아 수없이 보고 싶다는 말을 쓰고 싶었는데 꾹참고 있었어
다형이가 엄마 아빠.정훈.할머니 보고 싶었던것보다 이만큼 딸이 보고 싶어서 강원도에서 비맞고 철수하다가 원주로 넘어올까도 생각해 보고 다형이나 엄마나 보고 싶은것 많이 참고 살았지
딸 많이 보고싶다
비가 오려고 하늘에서 신호보내고 있다
행군하기 좋게 바람이나 솔솔 불어주면 좋으련만.
딸 많이 보고싶고 사랑한다
경복궁에서 기쁨으로 만나자
다형이 얼굴이 나온것도 아닌데 왜그리 반가운지.대원들 모두 시원함과 행복감에 젖어 있으리란 마음에서 일까?
다형이를 탐험길에 보낼땐 딸의 성숙된 모습만을 기대했는데 엄마가 더 많이 크고 있다는 생각과 그래 우리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족들.친구들이 서로 열심히 걱정하고 생각해줬던 14박 15일처럼 생활해 나가자
다형아 수없이 보고 싶다는 말을 쓰고 싶었는데 꾹참고 있었어
다형이가 엄마 아빠.정훈.할머니 보고 싶었던것보다 이만큼 딸이 보고 싶어서 강원도에서 비맞고 철수하다가 원주로 넘어올까도 생각해 보고 다형이나 엄마나 보고 싶은것 많이 참고 살았지
딸 많이 보고싶다
비가 오려고 하늘에서 신호보내고 있다
행군하기 좋게 바람이나 솔솔 불어주면 좋으련만.
딸 많이 보고싶고 사랑한다
경복궁에서 기쁨으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