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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아들에게
아들아 고생많았다.
긴 탐험여행이 이제는 하루가 남았구나. 고생 많았고 이 탐험을 완주해낸 우리 아들 정말로 정말로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멋있다.

처음 이 탐험을 시작하면서 언제 서울에 도착하고 해 낼수 있을 까? 고민했겠지?
하지만 이제 서울은 목전에 와있고 한발 한발 걸어서 결국은 목적지에 온거란다.
이탐험을 완주해야한다는 목적이 있고 목표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던 거란다.
우리 아들이 어떤 꿈을 갖고서 도전할 때 이번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아빠는 믿고 있단다.
꿈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란다. 꿈이 있어야 삶의 의미가 있고 그 꿈을 향하여 한발짝씩 다가가면서 사람은 행복을 느끼는 거란다.
아들아! 꿈은 이루어 진다.

기쁨의 아들이 너무나 자랑스러운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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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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