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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광진이에게

광진아~~~광진아~~~크게 너 있는 곳까지 불러본다.
엄마는 지금 광진이가 너무 보고 싶다.
드디어 하루가 남았구나.
그 동안 엄마나 힘들 었을까? 고생 많았지?
고생한 만큼 광진이가 느끼고 간직하고 싶은
일들이 많을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 광진이가 스스로 새로운 목표를 새워서
이루어 가겠지. 이번 탐험 처럼 말이야.
엄마도 광진이 그 곳에 보내고 나서 또 다른 경험과
자신을 바라 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
엄마도 좋은 경험 헀단다.
광진아 어제 마트에 가서 광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 사과. 복숭아. 포도를 잔뜩 장만해서 냉장고에
가득.....이때까지 고생한 광진이에게 조그마한
상으로 말이야.....
광진아 어제 편지 전달식에서 아빠.엄마. 동생 편지 보았니?
빨리 돌아와서 편지로 못한 말들 하자꾸나.
그리고 대장님과 대원들 과도 좋은 추억 만들어서
가져오길...... 오늘도 열심히 경북궁을 향하여 앞으로
앞으로 아자 아자 홧~~~팅!!!
내일 만나자.

너를 무지 보고파 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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