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제 내일이면 고된 일정이 끝나는구나.
아빠는 일찌감치 널 마중하러 경복궁에 가실거야.
몇 년은 덜어져 있은 마냥 엄마는 널 볼 생각에 가슴이 설레는구나.
우리 아들,
정말 장하다.
그 먼 길을 씩씩하게 걸어 오다니...
더구나 다른 친구들을 도와가면서 말이야.
네가 무거운 배낭을 매고 걷는 모습을 상상하면
엄마는 뿌듯하기도 하고
우리 아들 얼마나 힘들까는 생각에 목이 멘단다.

우리 아들, 정말 장하다.
그리고 정말 멋지다.
조금 남은 고비를 끝까지 씩씩하게 넘기거라.
아들,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1
6049 일반 막내둥이지영보아라 김지영엄마 2006.07.26 126
6048 일반 추카 이재학 2006.01.14 126
6047 일반 보고싶은요한 김요한 2006.01.10 126
6046 일반 재학이형.. 이재학 2006.01.09 126
6045 일반 변화된 모습기대하면서......... 김동한 2005.08.24 126
6044 일반 나의 착한 여동생 다은아~~보고싶다 양다은 2005.08.21 126
6043 일반 아들아 보고 많이 웃어라! 김진홍 2005.08.19 126
6042 일반 생각의 문 2 박로사,박선열 2005.08.18 126
6041 일반 반가운 너의 목소리!! 최의재 2005.08.18 126
6040 일반 대견하다 우리 성호 조성호 2005.08.09 126
6039 일반 AT THE END,,, 박한울 2005.08.08 126
6038 일반 사랑하는 박병준 박병준 2005.08.08 126
6037 일반 부모님들과 가족분들 수고 하셨읍니다!!!!!!! 문희수 2005.08.08 126
6036 일반 고생 많았다. 아들아~~ 유한윤 2005.08.08 126
» 일반 사랑하는 동욱아, 멋진 별동대,황동욱 2005.08.08 126
6034 일반 장한 아들 민열아! 박민열 2005.08.07 126
6033 일반 든든한 우리집 기둥 잘하고 있구나!!! 권한별,권민호 2005.08.06 126
6032 일반 형아 보고싶다.... 구한별 2005.08.05 126
6031 일반 사랑하는 두딸에게 서유현,도현 2005.08.05 126
6030 일반 웃는모습이 보이네 목민수 2005.08.05 126
Board Pagination Prev 1 ... 1825 1826 1827 1828 1829 1830 1831 1832 1833 183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