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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까이꺼...

by ★전주찬★ posted Aug 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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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루남았다.
여긴 어제부터 비가 햇빛과 번갈아 가며 오는구나
우리 아들 이불이랑 깨끗이 빨아 꼬들 꼬들하게 말리고..
맞이할 준비를 하고나니 비가와 참 다행이다.
끕끕해 하던 잠자리도 오늘이 마지막이네..
그래도 너에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꺼야!!!
거기 날씨는 어때??
변덕스런 날씨에 판쵸우의를 입었다 벗었다 하진 않니???ㅉㅉ
내일은 작은 영웅들에 입성식인데 비가 안와야 할텐데 ^*^ ^*^
검게 그을려 위풍 당당하게 들어설 아들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은 벌써 경복궁에 가있다 ㅎㅎㅎ....
아들아 이날 만을 기다리며 힘든것 참고 걸었지..??
하루 그까이꺼 조금만더 힘내라 아자 아자 화이팅!!!
내일 만나 주찬아 싸랑해!!ㅎ ㅂ
널 보고싶은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