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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야 안녕!
이제 고지가 저앞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고지를 점령한거야!
긴시간 너무나 힘들었을 많은 시간들 잘 참아 이제 내일이면 우리 만날수 있다.
엄마 많이 보고싶지,
막내라 어릴것만 같은데 이모부 말처럼 우리 문기 씩씩하게 잘 견디었을거라
믿는다.
강민이 형보다 어른스러운것도 같고,
강민아 내일은 이모부가 경복궁으로 데리러 가실꺼야, 이모부 만나서 집에오면
이모랑 문기가 먹고싶어하는것 많이 맞있게 먹으로 가자?
이제 너희들이 오면 강인이 형아가 떠나야 되니 기쁨과 서운함이 교차하는구나,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는 우리강민이와 문기에게 이모가 존경과 사랑의 박수를 보낸다.
내일이면 웃으며 지난날을 이야기 할수 있을꺼야,
문기야 너무나 장하다.
내일볼것을 생각하면 너무나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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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37589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긴데 조금만 참아라 아들아! 박석우 2006.08.08 211
37588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긴데(김두섭) 엄마 2002.08.02 381
37587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긴데.. 이종형엄마 2006.08.06 232
37586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긴데.... 문장현 2004.01.13 155
37585 일반 고지가 바로자긴데 예서 말수없다 김지수 2007.08.04 291
37584 일반 고지가 보인다 백현정 2003.07.28 134
37583 일반 고지가 보인다! 김강민 2005.08.06 186
37582 일반 고지가 보인다, 허산. 아빠가. 2002.08.03 157
37581 일반 고지가 보인다. 박경민,박상민 2004.07.20 126
37580 일반 고지가 얼마남지 않은 과천 아들 딸들에게 권민석 2004.07.31 197
37579 일반 고지가 얼마남지... 노태경 2008.08.02 258
37578 일반 고지가 저기다!!! 한방울의 땀방울까지~~~ 박영곤맘 2008.08.01 246
37577 국토 종단 고지가 저기데 예서 말 수는 없다. 김두용 2011.01.13 342
37576 일반 고지가 저긴데,예서 말수는없다,휘창! 홍휘창 2008.08.03 457
37575 일반 고지가 저긴데...... 박소정 2003.08.10 252
37574 일반 고지가 저만치~ 박현건 2008.08.01 275
37573 일반 고지가 점점 가까이 김 준 2006.08.05 125
37572 일반 고지를 향하여..... 송병수 2006.07.31 226
37571 국토 종단 고지를 앞에두고 ...☆☆☆☆☆ 임성준 2010.08.03 637
» 일반 고지를 점령했다! 최문기 2005.08.08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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