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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영아.
내일이면 도로를 뜨겁게 달구던 태양도, 탠트를 뒤 흔들던 폭우도 네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겠구나. 내일 12시, 경복궁이 몹시 기다려 진다. 장한 용사로 변해 있을 나영이가 보고 싶다. 엄마, 언니, 동생 그리고 아빠는 하느님께 기도한단다. "나영이가 건강하고, 용기를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 달라고"

나영아.
네가 살다보면 어렵고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든 때도 있을 거야. 그때마다 이번 탐험을 기억하고 용기를 가지고 극복하면서 성숙한 여인이 되길 바란다.

마지막 순간까지 힘차게 한 걸음 한 걸음 내 딛자! 화이팅 나영! 사랑한다 나영!
우리 가족 모두는 네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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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28489 일반 "대선아 끝까지......"화이팅"....^*^" 손대선 2005.08.05 166
28488 일반 박민열, 힘내라! 박민열 2005.08.05 166
28487 일반 장한내아들,,류지학님~~ 3대대 류지학 2005.08.05 166
28486 일반 너의 발가락의 무사함을 빌며.. 김용준$$ 2005.08.05 166
28485 일반 오늘 여기왔다 이주형 2005.08.06 166
28484 일반 여진아 김여진 2005.08.06 166
28483 일반 너무 힘들다고? 김 민주 2005.08.07 166
28482 일반 경복궁이 코 앞에 신욱교 2005.08.07 166
» 일반 너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박나영 2005.08.08 166
28480 일반 작은 영웅 이정훈 짱! 이정훈 2005.08.09 166
28479 일반 사랑하는 신비에게.. 김신비 2005.08.11 166
28478 일반 깜심이에게 양다은 2005.08.15 166
28477 일반 민정에게.. 김민정 2005.08.16 166
28476 일반 오늘도 어김없이 편지를 쓴다,, 김태영 2005.08.16 166
28475 일반 북경에 도착했겠네. 유우종 2005.08.20 166
28474 일반 글 올리고 나니 사진이 올라오네 장다영 2005.08.25 166
28473 일반 씩씩한 다례야! 백다례 2006.01.07 166
28472 일반 누나~~ 신주현 2006.01.11 166
28471 일반 멀리있는 아들 병준 화이팅!!!!!!!! 김미자 2006.01.12 166
28470 일반 우리 딸 아영이 보렴. 윤아영 2006.07.26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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