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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우리아들 관우를 칭찬합니다 (16연대 31대대)
나도힘들어 배낭하나 매고가기도 힘들텐데 친구의 배낭까지 매고가는
아들사진을 보고 너무 흐뭇하고 감동스러워 자랑하고 싶구나.
물론 너는 집에서도 동생이나 친구들에게도 많은 배려를 하는 아들이었지.
하지만 너도 힘들텐데 .... 10여일동안 동고동락을 하는동안 그 찐~한
우정이 너를 힘들게 하지 않나보구나.
그래 아들아! 어디서든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되어라. 이번 관동대로
탐험이 너에겐 튼튼한 주춧돌이 되어 크게 쓰임받는 우리 관우가 될거라
믿는다. 아마도 부쩍 자라버린 모습으로 엄마 앞에 설것 같구나.
아들아! 너무 보고싶구나. 엄마가 이젠 눈물이 나려고해 . 우리아들 너무장하고, 자랑스러워서 ... 엄마도 항상 너를 생각하며 기다렸단다. 내일이면 우리
관우를 볼수있다는 생각에 잠못드는 밤이 될것 같구나.
가족 곁으로 다가온 우리 관우 사~~~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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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1
26949 일반 이쁜 세현이 1 오세현 2009.07.26 229
26948 일반 범진아 수고한다~~ 박범진 2009.07.26 155
26947 일반 사랑하는 우리 범진아 박범진 2009.07.26 139
26946 일반 홍성규 홍성규 2009.07.26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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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44 일반 우리 근호에게 곽근호 2009.07.26 196
26943 일반 정민 홧팅....... 12연대 박정민 2009.07.26 225
26942 일반 박정민 보렴ㅋㅋㅋㅋ 박정민 2009.07.26 122
26941 일반 아. 바로 이런거구나!!! 정태연 2009.07.26 123
26940 일반 지금은 횡군중?? 정회민 2009.07.26 157
26939 일반 아빠가 사랑하는 박정민에게 박정민 2009.07.26 152
26938 일반 채리 사진 봤어 서채리 2009.07.26 201
26937 일반 소중한 언니들에게~~ 박원위, 다예 2009.07.26 188
26936 일반 15대대 서채리 잘 잣어 서채리 2009.07.26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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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30 일반 캬~~~~아들아 보구싶구나! 임채원 2009.07.26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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