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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국토횡단 마지막 밤을 보내는 날 이구나
처음 병진이를 보내고 과연 병진이가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벌써 마지막 종착역을 향하여 힘친 발걸음을 내딛고 있구나

어느듯 내일이면 병진이의 모습을 볼수 있겠구나
병진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어려운 일을 하면서 어떻게 생각을
했을까 궁금 하다,

엄마,아빠를 원망은 하지 않았는지?
그렇지만 병진이가 언젠가 아빠가 왜 그렇게 했는지 알수 있을것으로 생각한다
아빠는 병진이가 많이 보고 싶구나.어떻게 변하였을까??검게 탄 얼굴과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엄마 아빠를 만날수 있겠지

내일 경북궁에서 해단식하고 KTF열차타고 부산역에 도착하면 아마 이모부가
마중을 나갈껏 같다,엄마 아빠 그리고 선아는 내일 저녁에 이모집에 병진이
대리려 갈께, 내일 만나는 그 순간까지 몸건강하게 병진이와 웃으면서 만날수
있길 바라면서..........
병진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

PS;국토횡단을 위하여 애쓰시고 아이들을 끝까지 책임지시고 돌보아 주신
대대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아직 모든일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유종의미를 거두고 우리 아들 딸들이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거듭 나길 바라면서 .....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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