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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지연이, 호영이 정말로 장하다.
무더운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걸은
너희들이 정말로 장하다.
이번 탐험을 통하여 많은 것들을 보고 느꼈으리라 아빠는 확신을 한다.
그저께 엄마께서 전화를 하셨어 이제는 너희들을 보내지 않겠다고 하시더라
그러나 아빠는 다음번에 또 기회가 있다면 보내겠다고 했단다.
왜냐하면 집에서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다른 많은 것들을 배웠으리라
확신을 하기 때문이란다,
무려 2주일 동안 너희들은 엄마 아빠 없이도 혼자서 스스로 하는 방법을
배웠고 옆에 있는 친구들이랑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를 배운 것만 해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14일 동안 고생 많이 했다. 오늘 남은 시간과 내일 마무리 잘하고 집으로
오도록 해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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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5729 일반 화이팅 신영재형 신영재 2005.08.08 163
» 일반 지연이 호영이 보아라 유지연,유호영 2005.08.08 162
15727 일반 자랑스런 백두산 호랭이 보거라 조민재 2005.08.08 165
15726 일반 궁뎅이배겨.. 이나래 2005.08.08 334
15725 일반 박상빈,박상록 보세요 박상빈,박상록 2005.08.08 124
15724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병진아!! 김병진 2005.08.08 437
15723 일반 D-day 또 하나의 민재이력이 생기는 순간이... 조민재 2005.08.08 203
15722 일반 영화 따봉 따봉 왕따봉 김영화 2005.08.08 278
15721 일반 은원아 .. 보고싶어.. 박은원 2005.08.08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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