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딸들에게
매일 매일 용기를 주기위한 편지쓰는
부모님들과 가족, 그리고 친척 분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읍니다.
저도 27대대 문희수군의 아빠입니다.
소심한 성격의 아들을 보내놓고
여러분들처럼
노심초사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 힘든 행군을
끝까지 완주하는 겄을보니
제 마음이 더 소심했던겄 같읍니다.
아무쪼록
응원하랴,걱정하랴 ,
애가 타셨을텐데 정말 정말 수고하셨읍니다.
완주한 모든 아이들이 정말 대단하지 않읍니까?
천리를 걸어서 온다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거든요.
아이들 기력이 많이 빠져 있을겁니다.
좋은 음식 많이 해주시고
특히 용기있고 자랑스럽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무더운 여름날 몸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27대대 문희수군 아빠 올림.^ㅇ^.
매일 매일 용기를 주기위한 편지쓰는
부모님들과 가족, 그리고 친척 분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읍니다.
저도 27대대 문희수군의 아빠입니다.
소심한 성격의 아들을 보내놓고
여러분들처럼
노심초사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 힘든 행군을
끝까지 완주하는 겄을보니
제 마음이 더 소심했던겄 같읍니다.
아무쪼록
응원하랴,걱정하랴 ,
애가 타셨을텐데 정말 정말 수고하셨읍니다.
완주한 모든 아이들이 정말 대단하지 않읍니까?
천리를 걸어서 온다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거든요.
아이들 기력이 많이 빠져 있을겁니다.
좋은 음식 많이 해주시고
특히 용기있고 자랑스럽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무더운 여름날 몸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27대대 문희수군 아빠 올림.^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