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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없다

by 조성호 posted Aug 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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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비도 많이오는데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아버지가 상당히 궁금하다
우리식구들은 내일 너가 오면 니가 먹고싶은 것이 무엇일까 궁금해 하고 있다.
빨리 보고 싶다 아들 마지막밤 모든대원들과 잊지못할 추억의 마지막 밤이 되길 바란다~~~~~~~~~~~~~~~~~~~~~~~~~~~~~~~~~~~~~~~~~~~
아들 사랑한다~~~~~~~~~~~~~~~~~~~~~~~~~~~~~~~~~~~~~~





사랑하는 아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