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놀고있을테니까 걱정은 안할래. 뭐 어차피 걱정은 안했지만지금 여기 연맹 사무실. 내가 또 무사히 찾아 왔다는거 아니냐.... 지금 열심히 일하고 있다. 짬짬히 놀면서 말이지;오늘 밤에 어디서 잘지.. 정말 두렵다.-한길 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