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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아

by 김여진 posted Aug 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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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아 엄마야.,,.
고생했다 ..정말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장하다.
옛날에는 철도 없고, 장난도 많이 쳤는데,너가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
이쁜 우리딸이 너무 너무 자랑스러워!! 집에 오면 맛있는거 해줄게. 멀 원해??먹고 싶은거 왕창 적어나 ... 여원이 언니도 널 무지 무지 보고 싶어 하더라. 진수도 마찬가지고.... 너랑 진수는 맨날 티격태격 하지만, 진수는 널 가장 좋아할거야 맨날 여진이 누나 언제와요??? 정말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