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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 웅,완~정말 고생많았다 *^^*

by 수형, 웅, 완 posted Aug 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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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정말 대단하구나..아직 어린 나인데도 이렇게 장한일을 하다니...외삼촌, 외숙모는 많이 큰 너희들에게 큰~~박수를 보낸다....ㅉㅉ
뜨거운 햇볕을 받아가며, 쏟아지는 빗줄기를 맞아가며..한 걸음 한 걸음 무거운 발걸음을 했을 텐데...이제 그 끝을 향해 마지막 걸음을 내딛는구나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닐거야
그 무겁던 발걸음들은 이제 너희의 인생을 향할 첫 발걸음이 될거라는 걸 알기에, 그 힘겹던 순간들이 뿌듯함으로 너희의 가슴을 불태워줄거야
어서 와...삼촌이 너희를 잼나게 해준댔으니, 한 걸음으로 달려오렴~
그리구, 꼭 잊지말아야 할 것!!!
너희를 생각하고 사랑하시는 부모님~~
항상 너희를 위해 이끌어주시고 지켜주시는 것에 감사하는 것 알지??
그럼, 내일 보자~~~화이링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