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재야
벌써 마지막 밤이구나
이제나 저제나 했는데 시간은 흘러 가더구나
뜨거운 뙤약볕에 천둥번개 동반에 무서운 폭우에
가슴 졸이며 안타까와 어쩔 줄 몰라했는데...
300Km를 거뜬하게 걸어왔으니 장하다 우리아들 유준재!!
많이 힘들었지?
이제 아무리 힘든 일이 네 앞에 들이 닥쳐도 이겨 낼수 있는 힘이
생긴 거 같지 않냐?
그래 우리 준재는 뭐든 잘 해낼꺼야.
우리 자랑스런 유준재니까
엄만 우리 멋진 아들 생각에 잠이 안 온다.
준재야 마지막 밤 꿈 잘꾸고 같이 힘든 고행길 걸어온 친구들과
끈끈한 정 나누고 정을 계속 나눌 수 있는 끈도 가지고 오거라.
엄만 경복궁에 못 갈것 같다
못가는 엄마의 맘을 헤아려 주길 바라며....
준재가 무지무지 보고 싶고
준재를 무지무지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
벌써 마지막 밤이구나
이제나 저제나 했는데 시간은 흘러 가더구나
뜨거운 뙤약볕에 천둥번개 동반에 무서운 폭우에
가슴 졸이며 안타까와 어쩔 줄 몰라했는데...
300Km를 거뜬하게 걸어왔으니 장하다 우리아들 유준재!!
많이 힘들었지?
이제 아무리 힘든 일이 네 앞에 들이 닥쳐도 이겨 낼수 있는 힘이
생긴 거 같지 않냐?
그래 우리 준재는 뭐든 잘 해낼꺼야.
우리 자랑스런 유준재니까
엄만 우리 멋진 아들 생각에 잠이 안 온다.
준재야 마지막 밤 꿈 잘꾸고 같이 힘든 고행길 걸어온 친구들과
끈끈한 정 나누고 정을 계속 나눌 수 있는 끈도 가지고 오거라.
엄만 경복궁에 못 갈것 같다
못가는 엄마의 맘을 헤아려 주길 바라며....
준재가 무지무지 보고 싶고
준재를 무지무지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