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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두근거려 잠을 청할 수 없구나. 오늘 우리 아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뻐서 말이야. 이렇게 힘든 횡단을 아들이 해냈다고 생각하니 엄마 마음은 말 할 수 없이 기쁘다. 정말 장하다. 꼭~꼭~ 껴안아 주고 싶다.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 배고플 때 먹는 식사,갈증을 해소 해 주는 물,....평소에는 스쳐 지나갔을 사소한 존재지만 소중함을 느꼈을 거라 믿는다. 착한 우리 원도도 나보다 조금 모자라고 힘든 사람을 위해 하나 더 베풀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됐으면 한다.(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말이야) 원도야 ,엄마 원도 보는 순간 감격해 엉엉 소리내어 울것 같다.빨리 보고 싶다. 내 아들!!!!!!! 원도야 오늘 깜짝 놀라게 해 줄께. 경복궁에서 보자.정말 정말 정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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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67
29489 한강종주 우리아들 예건이에게~ 1 secret 김예건 2020.08.08 2
29488 국토 종단 우리아들 얼굴 봤단다 김민우 2011.01.10 325
29487 일반 우리아들 얼굴 보앗네 정 민연 2004.08.04 200
29486 일반 우리아들 어디쯤 왔을까 황용엄마 2003.01.15 346
29485 일반 우리아들 아자아자! 심민철 2006.08.03 147
29484 일반 우리아들 성택이 보아라[④] 황춘희 2002.07.30 526
29483 일반 우리아들 성진아 " 엄마 2002.07.28 203
29482 일반 우리아들 성준 박성준 2009.07.22 195
29481 일반 우리아들 성욱아 성욱맘jp 2022.01.18 19
29480 일반 우리아들 서동수 sswtm624 2008.08.04 338
29479 국토 종단 우리아들 상윤이 잘 지내지? 박상윤17대대 2010.07.29 244
29478 일반 우리아들 사랑해 김태욱 2004.08.02 188
29477 일반 우리아들 보고싶다 박상권 2007.07.24 139
29476 일반 우리아들 발걸음이 가벼워지길 바라며... 2 남영재 2008.07.25 352
29475 일반 우리아들 믿는다!!! 박동우 2008.07.22 220
29474 유럽문화탐사 우리아들 목소리 듣고파요!~ ㅠ.ㅠ 김현성 2011.01.11 318
29473 국토 종단 우리아들 명곤아 2연대 명곤이 2016.01.22 18
29472 일반 우리아들 멋지네^*^ 김도완 2008.01.11 256
29471 일반 우리아들 멋저버려 김바다 2009.07.28 305
29470 일반 우리아들 만날날이 얼마남지 않았네 이용현 2004.08.04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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